[육아아이템] 소근육 발달 원목 장난감 브리오 망치 못박기 장난감 돌아기 두돌아기 선물

두돌아기 손근육 발달 및 소근육 발달에 좋은 원목 장난감인 브리오의 망치놀이 장난감을 소개합니다.

소근육 발달과 뇌의 성장

아기의 육체적 발달 과정에 꼭 필요한 과정은 대근육 발달과 소근육 발달로 나눌 수 있는데, 사실 동물의 뇌는 움직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근육을 발달은 대뇌의 피질 (운동 능력 제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브리오 망치놀이의 소근육 발달

그런 의미에서 브리오 망치놀이는 돌아기 ~ 두돌아기까지 소근육 발달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원목 장난감이다.
사실 어른이 망치를 내리치는 과정도 나누어 생각하면 상당한 힘과 집중력이 필요한 일이다.

망치를 든다 - 때릴 곳을 조준한다(주로 못이겠지) - 힘을 준다 - 조준한 곳으로 정확히 내리친다 - 반복한다.

브리오 망치 놀이를 가지고 노는 돌아기가 똑같은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브리오 망치 놀이를 가지고 놀다 보면 돌아기 두돌아기들이 자연스럽게 집중력, 손아귀 힘, 조준능력 등이 길러지게 된다. 덕분에 대뇌 피질의 운동제어 능력도 향상되게 되는 것이다.

BRIO 원목 장난감 망치놀이 생김새 30515

브리오 망치놀이 30515 는 검은 색 나무 판자에 8개의 플라스틱 못과 밍치 4개의 기둥으로 이뤄져있다.

망치는 우레탄 고무 망치로 시끄럽지 않고 플라스틱 못을 박아도 망가지지 않는 소재이다.
크기는 남성 손 길이 정도이며, 아기가 잡기에 딱 적당한 크기 이다.

윗 부분에는 흰색 글씨로 BRIO라고 적혀 있다.

개인적으로 유럽 브랜드라서 그런지 색감과 색상 조합이 이뻐서 집에 있는 것 만으로도 인테리어 느낌이 들어 좋았다.

브리오 망치놀이 30515 놀이 과정

우리집 아들에게 이 원목 장난감을 사준 건 16개월 초 였다. 처음에는 망치질 보다는 위 영상처럼 망치로 누르는 걸 더 좋아하고 편해 했는데

최근에는 망치질 다운 망치질을 곧장하는 편이다.

물론 쾅쾅 내리치다가도 손으로 누르기도하고 망치로 누르기도 하지만 망치질의 정확도가 점점 오르고 있다.

사실 은근 아기의 스트레스도 풀리는 거 같기도 하고

브리오 BRIO 브랜드에 대해

BRIO는 🇸🇪스웨덴에서 유래한 유명한 장난감 브랜드로, 1884년에 설립됨. 브리오는 원목 나무로 만들어진 고급스럽고 고품질 원목 장난감으로 유명, 어린이의 창의력과 발달을 촉진하는 디자인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BRIO의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는 나무로 만들어진 기차 세트로, 트랙, 기차, 다리 등이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이들은 안전한 소재와 세심한 디테일로 유명하며, 놀이 도중 창의적인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슷한 유형의 장난감에 비해 원목이라는 점과 북유럽풍 디자인 등 때문에 조금 비싸다. 해서 브리오는 돌아기 두돌아기 선물로 꽤 좋은데, 일단 상기의 이유로 엄마들이 더 좋아하기 때문. 주변 돌아기 조카에게 선물 할 일이 있다면 브리오는 센스 있는 선택지이다.

우리 아기는 16개월인데도 잘 쓰고 있다. 사실 말이 두돌이지 이미 그 전에 소근육 발달은 쭉되고 있기 때문에 돌만 지나도 브리오 망치놀이 30515를 사줘도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기차 세트는 요 시기 아기에겐 살짝 이르기도 하고, 망치 놀이 가격이 선물하기 딱 적당한 가격대다. (쿠팡 기준 35,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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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 망치놀이 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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