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하반 퀵오트! 건강하고 간편한 아침 식사 오트밀 강력 추천!
다들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드시고 계신가요? 저희 부부는 결혼 전에는 아침 식사를 거의 안 먹었는 데요. 결혼하고 나니 아침에 식탁에 앉아 이야기하면서 아침을 시작하고자 아침 식사를 먹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급한 아침에 아침밥을 차리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식빵 하나, 시리얼만 먹기엔 영양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사먹기 시작한 것이 바로 [플라하반 퀵오트] 오트밀입니다!!
저희 부부가 강추하는 플라하반 퀵 오트! 보러가시죠!
사실 아침으로 오트밀, 시리얼을 드시는 분이 많을 텐데... 제가 플라하반 퀵오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플라하반은 아일랜드의 오트밀 브랜드인데요.
그러다 보니 유럽풍의 패키지가 아주 아주 매력적입니다. 특히 저희 집은 최대한 모더닉하고 심플하게 꾸며서 인지 그렇게 제품 패키지가 포인트가 되거든요. 그래서 플라하반 오트밀 패키지가 이뻐서 우선 +1 점!
플라하반 퀵오트의 두번째 매력은 파우치
플라하반 퀵오트를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는 바로 파우치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지금 계속 구매하고 있는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나오는 제품인데요, 각각 35g씩 소분되어 종이 패키지에 들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보관하는 걱정없이 이쁜 패키지 상자에 쏙 넣어두고 쏙쏙 빼먹으면 아침에 든든하고 간편하게 오트밀로 아침 식사가 되는 거죠. ㅎㅎ
그리고 패키지가 전부 종이인 것도 맘에 들어요. ㅎㅎ
퀵오트의 매력은 빠르다!
마지막으로 플라하반 퀵오트를 아침식사로 강추하는 이유는 바로 "빠르다 입니다.
이름이 괜히 Quick Oats 겠어요?
패키지에 써 있는 "Perfect Porridge in 2Minutes 2분안에 완벽한 오트밀 죽이 가능"
보통 다른 오트밀을 보면 밤새 우유나 요거트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혹은 끓여먹거나 하는데, 플라하반 퀵오트는 입자가 작고 고와서 그럴 걱정이 없어요. 빠르게 먹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먹기 편하게 계량컵도 서비스로 들어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 부부는 저 컵을 안써요... 따듯하게 안먹거든요. ㅋㅋ
그래서 저희 부부가 플라하반 퀵오트 오트밀을 아침식사로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신혼 부부가 아침 식사하는 법
저희 부부의 아침 식사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라하반 오트밀 / 바나나 / 시리얼 아무거나 / 우유 / 그릭요거트
저희는 오트밀을 차갑게 요거트 볼로 만들어서 아침 식사를 해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릭 요거트와 우유에 있는 단백질은 물론,
플라하반 퀵오트에도 꽤 많은 단백질이 있어서 단백질 섭취에도 좋고
오트밀 자체에 식이섬유도 높고, 요거트의 유산균으로 저희 부부는 거의 변비없이 살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쉬운데요.
1. 플라하반 퀵오트 오트밀을 그릇에 담는다.
저희 부부는 한 팩을 나눠 먹어요. 씨리얼을 넣다보니 이렇게 해도 양이 되더라구요.
2. 씨리얼을 담는다.
3. 바나나를 넣는다
4. 요거트를 붓고 취향에 따라 우유로 농도 조절을 한다.
5. 와구와구 먹는다.
저희 부부 모두 꾸덕꾸덕한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짜파게티라던지 까르보나라라던지요 ㅋㅋㅋ
그래서 둘이 오트밀 아침식사를 거의비슷한 농도로 먹어요.
저렇게 먹다가 질리면,
바나나를 블루베리로 바꾸거나
시리얼을 다른 제품으로 바꾸거나
혹은 요거트를 부드러운 거로 바꾸거나해서
다양하게 먹고 있답니다.
혹은 다른 요리법도 플라하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instagram.com/flahavanskorea/?hl=ko
저희는 이렇게 오트밀로 아침을 먹은지 벌써 1년 가까이 되가는 데, 아침에 오트밀을 먹으니 든든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챙겨지더라구요.
다이어트 고민하시거나 혹은 건강한 아침 식사를 찾고 계신다면
플라하반 퀵오트 추천합니다!
플라하반 퀵 오트밀 오리지날 시리얼 1.4k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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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퀵오트 말고 플라하반 점보 오트밀도 먹고 있습니다. 리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