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서비스] 배달의 민족 대국민 입맛투표 이벤트 사례 할인 쿠폰
배달의 민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사례 안내
브랜드: 배달의 민족
이벤트명: 대국민 입맛투표
목적: Upsale
이벤트 스킴: 7일간 양자 택일로 제공되는 보기 중 선택하여 투표 > 쿠폰 제공 (2,000원 상당) > 기간내 5회 이상 참여시 20,000원 상당의 쿠폰 응모 가능
*양자택일 쿠폰은 당일 사용으로 제한되어 있음
URL: https://baeminkr.onelink.me/XgL8/4skeug9k
역기획 배경
배달 3사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 는 어떻게든 서로 점유유를 뺐어와야하는 치킨런을 하고 있기에 쿠폰 프로모션이 상시 돌아가야한다. 앱 충성도가 높지 않은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체리피커) 그래서 구독서비스, 제휴 카드 등의 충성도를 높이고자하는 전략을 쓰는 것.
어쨌건 이번 이벤트도 매번 하는 점유율 확보의 이유 일 것이다.
UX/UI
앱 페이지 전체 흐름 영상
메인 타이틀 상단에는 현재까지 참여한 누적 “표”가 호출되어 있는데 “사람”보다 표 수로 노출한 건 훨씬 많아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근데 3일차 오후인데 36만이면 배민치고 적은거 아닌가?
중단에는 실제 콘텐츠인 배민 요리 투표가 있는데
주제와 답안 으로 구성되어 있고 답안 사진은 하이라이트가 왔다 갔다 한다.
질문 밑으로 “둘 중 하나를 눌러~~”가이드로 유저가 참여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하단에도 누적 집계 표수를 노출하여 참여하고 싶게끔 유도 했다 .
(근데 왜 000,000 쉼표를 안넣어서 숫자 세기 어렵게 한거야
하단부에는 유저의 참여현황을 도장 형태로 보여주는 영역이 있고. 남은 횟수가 역으로 카운팅 되어 호출 된다.
이외에도 지난 투표 결과를 보여주는데 결과만 나온다.
자동 라이브될 수 있게 해둔거 같은데 주말에 이걸 하려고 주말 근무 수당을 주긴 어려울 거 같다.
결론
여기 배달 시장에서 할인 쿠폰을 주는 건 점유율 유지를 위한 치킨게임에서 불가피하다 그러면 그 쿠폰을 어떻게 제공할지는 궁리해야하는데, 베민은 b급 감성을 앞세운 이벤트를 통해 해결하는 거 같다 결국 그게 브랜딩이니까. 충성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