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배달의 민족 연말 결산 인포그래픽 마케팅 2023 먹어보고서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는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마케팅의 목적으로 든 개선 목적으로 든 수집합니다.

연말이 되면 이렇게 쌓인 데이터를 서비스 특유의 인포그래픽으로 개인 맞춤 제공하는데, 이런 서브 서비스 마케팅 이벤트가 충성도를 제고하는지 매년 이런 이벤트 마케팅을 수행하는 서비스 브랜드가 늘어나는 듯하다.

배민의 경우 2023 먹어보고서 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다.

배민 2023 먹어보고서  이벤트 페이지

기본적으로 자주 주문한 업체와 음식을 베이스로 개인 데이터를 제공하고

더하기 쿠폰 1,000원을 제공한다.

그다음 다른 유저의 데이터도 제공하고 쿠폰을 제공한다.

배민 먹어보고서 UIUX영상

기획자 팁

목적성

이런 마케팅 서비스 이벤트의 경우 결국 목표하는 지표는 유저의 리텐션일것이다.
2023년 유저의 2024년 리텐션 율을 분석하여 목표한 리텐션을 유지했는지 볼 필요가 있다.

디자인 및 브랜딩

특히 배민의 경우 B급감성이 브랜드 정체성이니만큼 해당 색체를 유지하는 것이 기획과 디자인 기조였을 것.
하여 카피를 뽑는데 꽤 애썼을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팀과 공조

기획자 입장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 구성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뽑을 지이다.

전체 데이터야 고정 데이터 이니,어렵지 않겠지만 개인 데이터는 각 유저별로 어떤데이터를 보여줘야 목적성에 부합할지 고민이었을 것이다